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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보] 건강칼럼 - 운동후 허리통증, '디스크'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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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07회 작성일 17-09-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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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 - 운동후 허리통증' 디스크' 적신호

봄햇살과 함께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풀고 야외 스포츠를 시작한 사람 가운데 허리디스크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다.

허리 디스크는 척추 뼈 사이에서 충격 완화 역할을 하는 추간판(디스크)이 밀려나면서 주변 신경을 눌러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봄철에 많이 발생한다. 겨울 내내 활동량 부족으로 척추와 관절이 굳고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봄을 맞아 갑자기 활동량이 늘고 운동량이 많아지면서 척추와 관절에 무리한 힘이 가해져 근육과 인대에 예상치 못한 부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허리디스크는 통증이 3일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할 때 즉시 병원을 찾는다면 간단한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등으로 상태가 호전될 수 있지만 가벼운 근육통 등으로 여기고 방치한다면 수술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초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허리디스크의 정확한 명칭은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며, 척추뼈 사이에서 척추를 받쳐주며 쿠션역할을 하는 연골판을 추간판이라고 부르는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추간판이 노화되어 탄력성이 떨어지고 수분함량이 줄어들면서 수핵이 빠져나와 신경을 압박하거나 또는 외부의 강한 충격, 잘못된 자세습관 등으로 척추뼈 사이에서 튀어나와 주변 신경을 자극하여 통증을 유발시킨다.

주된 증상은 요통과 좌골신경통이다. 초기에는 허리부터 엉치까지 뻗치는 듯 한 저림 증상이 나타나다가 병세가 악화됨에 따라 발가락 끝까지 저림 증상이 확대될 수 있고, 움직이거나 자세를 바꿀 때에도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며 심할 경우 신경다발 전체를 눌러 마비증세, 대소변 장애, 성기능 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다.

허리드스크 초기 환자 대부분은 침상안정, 진통 소염제 등의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3개월 이내에 증상이 완화될 수 있지만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거나 마비증세, 대소변 장애 등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신경을 누르고 있는 디스크를 직접 제거하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간단하게 시술이 가능하고 한두 시간 정도 안정을 취하면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게 하는 신경성형술, 플라즈마 수핵감압술 등의 비수술적 방법들이 활용된다.

허리디스크의 예방방법의 시작은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 의자에 앉을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엉덩이를 등받이까지 붙여서 앉고, 물건을 들 때는 항상 몸에 가깝게 붙여서 들어야 한다. 비만 역시 추간판 탈출증의 위험을 높이므로 수영이나 걷기 등 척추에 부담을 주지 않는 운동을 주 4회 30분 이상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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