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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보] 건강칼럼 - 척추 퇴행성 질환 '요추관 협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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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42회 작성일 17-01-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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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관 협착증은 디스크 탈출증과 더불어 척추의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으로, 신경관과 신경근의 압박으로 인해 요통이나 하지의 증상을 일으킨다.

우리 몸의 기둥을 이루는 척추는 모두 33개의 척추뼈로 이루어져 있고, 척추뼈들은 관절을 이루며 서로 맞물려 있다. 나이가 듦에 따른 퇴행성 변화는 척추뼈 가장자리에 뼈가 자라게 하고, 척추관절의 염증은 척추관절과 뼈를 연결해 주는 인대를 두꺼워지게 한다.

여기에 디스크의 변성까지 동반되면 척추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요추관)가 좁아져 요추관 협착증이 발생되는데, 대부분의 협착증은 40대에서 시작해 50~60대에서 점차 악화된다.

요추관 협착증은 서서히 진행되므로 신경통로가 좁아지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초기에는 가끔 다리가 아프고 저린 증상으로 시작된다.

쉬면 괜찮아지므로 단순히 “무리해서 그렇겠지!”, “나이가 들면 다 그런거지!” 하는 식으로 무시하고 지내다가, 신경이 압박되어 엉덩이와 허벅지가 따갑고 무릎 아래에서 발바닥까지 저리고 시린 통증을 나타나게 될 때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통증은 허리를 굽혀 지팡이, 보행기(Walker), 쇼핑용 손수래(Shopping cart) 등에 의지하거나 앉은 자세로 있으면 증상이 다소 호전된다. 이는 이와 같은 자세에서 요추관이 일시적으로 넓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허리디스크는 허리를 앞으로 굽히기 힘들지만, 요추관 협착증인 경우는 오히려 앞으로 구부려야 편안함을 느낀다. 허리를 펴면 불편해져 자꾸 앞으로 구부정하게 허리를 숙이는 자세를 취하게 되고, 바로 눕거나 엎드려 자는 것도 힘들어 진다.

요추관 협착증은 노화로 인한 퇴행성 질환으로 완치 개념은 없다. 일상생활에서 통증을 줄여 기능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라 할 수 있다.

우선 통증이 심하다면 소염진통제, 근이완제 등을 먹을 수 있으며, 약으로도 통증이 조절되지 않을 때는 신경 주사 치료를 할 수 있다. 신경 주사를 맞았는데도 효과가 며칠 지속되지 않거나 주사를 맞는 횟수가 증가했을 때는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요추관 협착증은 퇴행성 질환의 특성상 광범위하게 다양한 정도의 신경 압박 소견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확한 진단에 따른 치료법의 선택이 필요하다. 특히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정확한 수술범위와 방법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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